이번 대회에는 화순 관내 초·중학교를 대표해 초등 8종목 212명, 중등 8종목 100명 등 총 31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스포츠강사와 체육교사들로 심판진을 구성하여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화순군보건소와 광주은행 화순지점에서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구급차 지원과 타올을 협찬하는 등 학생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현희 교육장은 “개개인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소 연습했던 기량을 한껏 발휘해 주길 바라며, 대회를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품위와 자긍심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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