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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당독식 관행 깨트려야”

진보당 김지숙 의원, 9대 전반기 의장 출마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7/04 [08:02]

진보당 김지숙 의원이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의 출마는 민주당이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의장단을 구성하려는데 대한 항의이자 진보당에도 한자리를 내놔야하지 않겠냐는 요구로 해석된다.

 

 

의장 출마와 관련 김지숙 의원은 “의회에서부터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화순군의회가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민주당의 의장단 일당독식 관행을 깨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이 그들만의 기득권을 가지고 독주해온 것에 대한 성난 민심이 김지숙을 당선시켰다”며 “그럼에도 민주당은 일말의 성찰과 개혁 의지도 없이 일당독식의 원구성을 내정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원구성에 있어 철저하게 비민주당의 의원들을 배제했다”며 “이는 현실 정치의 냉혹함이 아닌 바로 잡아야 할 잘못된 관행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당독식, 폐쇄적 기득권을 뚫고 제대로 된 변화를 위해 누구보다 몸사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는 군민들께서 저에게 준 사명에 따라 의장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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