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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안심마을 153가구 ‘치매안심 문패’ 지원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1/12/09 [14:11]

 

화순군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의 희망 가구 153가구에 치매안심 문패를 부착했다.

 

‘치매안심 문패’ 설치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화순읍 벽라2리와 능주면 원지리에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치매 환자가 원래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계속 살 수 있게 마을공동체가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치매 친화적인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 문패를 통해 주민 간 소통 증진과 교류 강화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어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과 배회, 배회 방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보건소 치매정신팀(☎379-5379, 5394)이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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