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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

고층 건축물·대형판매시설 등 피난환경 개선 중요성 대두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02/20 [09:05]

 


화순소방서는 20일 고층 건축물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에 대한 피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지하층은 화재가 발생하면 밀폐된 공간에 다량의 연기, 급속한 열기 확산으로 대피가 힘들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특히나 지난해 9월 대전의 대형 아웃렛 화재로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발견되어 적극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지하층 피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공기호흡기 등 확대 설치 및 관계자 사용법 교육 ▲바닥에 피난용 피난유도선(광원점등식, 축광식), 픽토그램 등 피난 동선을 설치해야 한다.

 

또 ▲출입구 상부(1.5m 이상)ᐧ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유도등 설치 ▲지하 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안내도 부착(야광, 출입구까지 거리 및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표기) ▲전기차 충전시설ᐧ물품 하역장ᐧ쓰레기 분리수거장 주변 지능형 CCTV설치 ▲소방시설 식별 개선 등 추진해야 한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대공간 지하층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피난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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