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시총회는 김순내 회장을 포함한 44명의 임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23년 15대 임원 인준·임명장 수여와 사업계획 수립, 생활개선회 발전 방향 토의 등 내실 있는 한 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의미를 각인시키고 임원들의 리더십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순내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개선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경험을 단련하는 기회로 삼아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는 14개회 270명으로 구성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역량개발, 농촌 환경개선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화순군의 대표 지역리더로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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