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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문행주 의원은 이날 비봉산성에 올라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고 지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특히 "화순군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코로나19 극복과 화순군민의 안녕, 대한민국의 평화, 이재명 대통령의 탄생을 통한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기원했다.
문행주 의원은 “올해는 각별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인류사적 문제를 헤쳐 나가야할 지혜와 용기가 요구되는 때이다”며 “동녘에서 솟아오르는 불덩이를 바라보며 우리가 직면한 펜데믹을 녹여버릴 것 같은 기상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행주(文幸周·57·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오전 10시 화순군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6월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그는 지난 2006년 화순군의회에 입성, 제5대, 제6대 화순군의원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전라남도의회로 자리를 옮겼다.
문행주 의원은 ‘화순대전환! 문행주가 합니다.’를 기치로 ‘매력있고 풍요로우며 긍지있고 살기 좋은 도시 화순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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