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화순천 꽃강길 음악분수 올해도 대박예감:화순우리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천 꽃강길 음악분수 올해도 대박예감

더 화려하고 다채로워진 춤사위...레이저빔과 어우러져 탄성 연발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3/11 [08:23]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가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화순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해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던 꽃강길 음악분수가 지난 8일 가동을 시작했다. 음악분수는 지난해 10월 31일 첫선을 보이며 꽃강길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특히 올해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로트와 팝송, 댄스 등 20여 곡이 추가돼 한층 다양해진 분수쇼를 즐길 수 있다.

 

지난 8일과 9일 주말 꽃강길 음악분수대 주변은 갑작스러운 꽃샘추위에도 화려한 분수쇼를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거렸다.

 

음악분수는 지난해보다 훨씬 화려해진 춤사위를 선보이며 형형색색 레이저빔과 어우러지면서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분수대 가동에 앞서서는 국악을 현대식으로 해석해 꾸민 퓨전 국악과 재즈와 어쿠스틱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화순지역 청년들이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먹거리를 판매하는 청년푸드트럭도 분수대 주변에 자리를 잡고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3월부터 10월까지 평일에는 저녁 7시 1회, 주말‧공휴일에는 저녁 7시와 8시에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꽃강길 음악분수 맞은편 개미산에는 오는 5월 음악분수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와 화려한 야간경관을 갖춘 3층 높이의 전망대가 완공될 예정이다.

 

음악분수가 자리한 화순천 일대는 계절마다 화사한 꽃을 피우는 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화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악분수와 개미산 전망대 등 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은 ‘남도관광 1번지 화순·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을 통한 돈버는 관광산업’을 위한 구복규 군수의 핵심공약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뭔가 나왔다고?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