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의원 “새해 첫날 주민들과 함께”

▲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애쓰는 화순군보건소에서

윤영민 화순군의원이 휴일에도 문을 연 공공기관 방문으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시작했다.

윤 의원은 1일 화순 소방서와 경찰서, 보건소, CCTV관제선터를 찾아 휴일에도 불구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는 자영업자들과 휴일에도 문을 연 상인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영민 의원은 “새해 첫날을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코로나19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화순군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주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며 “보다 안전한 화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화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화순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화순소방서에서...

지난 2014년 화순군의회에 입성한 윤영민 의원은 2018년 화순읍에서 6,791명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군의원 화순읍 선거구 사상 최고의 득표 기록이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에 도전하는 윤영민 의원은 “‘따뜻하고 행복한 화순공동체’와 ‘꿈과 희망이 있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젊은 행복일꾼 윤영민이 화순군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