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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 만연초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 지역사회 환원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정삼차 조합장 “지역꿈나무들의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되길”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5/30 [22:03]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이 화순만연초등학교(교장 김미숙)에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만연초 교장실에서 30일 열린 기탁식에는 만연초 김미숙 교장과 운영위원장인 임지락 전남도의원, 화순축협 정삼차 조합장과 박종균 상임이사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올해 만연초 졸업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삼차 조합장은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숙 만연초교장은 “화순축협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 모두가 꿈을 키우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 문을 연 만연초등학교는 현재 20학급 398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중 6학년은 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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