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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자들은 수십년간 염소목장으로 이용되면서 훼손된 화순읍 수만리 너와나목장 부지 일원의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
복원활동에 앞서서는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측으로부터 훼손지 복원의 필요성과 생태계교란생물의 위해성 등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호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훼손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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