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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관씨 주금소심 화순명품난박람회 '대상':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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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관씨 주금소심 화순명품난박람회 '대상'

화순 난 명품박람회 폐막...화순하니움서 1천여점 전시
김영록 전남지사 “재배온실 지원 등 난 산업 육성 앞장”
구복규 화순군수 "8천억 양란시장 공략...일자리·소득 창출"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3/10 [20:34]


2024 화순 난 명품박람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난문화협회와 화순난연합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관했다.

 

화순 자생란의 우수성 홍보와 난 산업 및 난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박람회에는 소심, 주금화, 홍화 등 1,000여 분의 출품작이 전시됐다.

 

중국 호북성의 국란금배, 수주시난화협회 등 중국 난 단체가 참여하는 정국관도 운영됐다.

 

우수작품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 대상은 박래관씨의 주금소심이 차지하면서 3천만원 상당의 순금컵을 받았다.

 


박람회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류기준 전남도의원, 진홍수 한국난문화협회 이사장, 이유진 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한국동양란협회 이사장, 양위승 화순난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난 박람회가 전남과 화순의 우수한 난의 가치를 알리고, 난 시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은 한국 춘란의 최대 자생지로, 한국 난 재배온실 구축 지원 등 난 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도 "난 산업화를 통해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해 8천여억원에 달하는 수입 양란 시장을 한국 춘란이 대신하도록 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함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그동안 ‘화순 한국난 전국 전시회’로 열리다가 올해 국제 규모로 확대하면서 ‘박람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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