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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순천대회에서 만큼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바여서 이번 대회 준우승 승전보는 더욱더 빛이 났다.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3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내 11개 시군에서 17개팀, 530여명이 참가했다. 화순에서는 하니움 동호회팀 30명이 출전했다.
화순GG협회 박종천, 정충식, 김용철, 문춘조, 김윤희, 배보희 선수로 구성된 팀이 단체전 준우승, 조영택 회원이 개인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화순GG협회는 이번 대회부터 하나 된 모습으로 단체복를 갖춰 입고 출전하면서 타 시군 회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화순GG협회는 현재 6개 클럽 21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계속 회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하니움동호회(만연, 무지개, 보훈)와 화순동호회(어울림, 화순, 들국화) 2팀으로 나누어 각종대회에 출전하면서 실전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딱 1타 줄이기 운동' 등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타 시군의 견제와 벤치마킹bench-marking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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