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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출입통제: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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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출입통제

2월 15일~4월 30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종주능선 등 일부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2/14 [14:56]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산불로부터 지리산의 자연자원과 각종 야생 동․식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일부 탐방로에 대한 출입통제는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5일간 이뤄진다.

 

이 기간 종주능선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성삼재~만복대~정령치 등 25개 구간(125.3km)이 산불예방을 위해 통제된다.

 

탐방서비스 제고와 고객만족 도모를 위해 상대적으로 산불위험이 적은 성삼재~노고단, 화엄사~무넹기, 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 등 29개 구간(111.21km)은 개방된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내 흡연·취사 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통제기간 중 출입통제구역 무단출입자는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지리산의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된 정규탐방로를 이용하고, 산불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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