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체CC 덕분에 실력이 쑥쑥 늘었어요”

화순 엘리체 골프장(대표 류채봉, 이하 엘리체CC)의 지역 골프영재 육성 후원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엘리체CC는 지난해 화순군체육회와 골프 영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은 화순군의회 전 의장이었던 강순팔 부사장이 지역골프발전을 위한 애정으로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엘리체CC는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골프장 그린을 개방하는 등 화순골프 꿈나무들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엘리체C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골프영재 육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골프 유망주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함평골프고등학교 학생 선수로 화순에서 추천한 골프영재 1명과 함평에서 추천한 골프영재 1명 등 2명에게 그린과 연습장을 내줬다.

이들은 코치를 동반해 18홀 라운드 퍼팅연습 3시간, 라운드 후 연습장 2시간 등 최근 3주간 매일 쉼 없이 훈련을 했다. 그 결과 본인 최저타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실력 향상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엘리체CC는 새로운 아카데미의 훈련방식으로 100M 이내의 본인의 타깃 영점을 기술적인 방법으로 방향성을 향상하고 퍼팅의 기술과 감각적인 요소를 연습하도록 했다.

특히 샷의 기본인 볼의 구질을 필드에서의 연습이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화순엘리체 골프장은 2025년에도 지역 골프영재 발굴을 위해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