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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늦서리 피해 주의”: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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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늦서리 피해 주의”

화순군, 5월 상순 적기 정식 및 정식 후 관리 당부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4/24 [19:21]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노지 고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정식시기를 5월 5일 이후로 정식할 것을 당부했다.

 

노지 고추의 올바른 정식시기는 늦서리 피해가 없는 5월 상순경이다. 정식 후 서리피해를 입은 모종은 회복이 힘들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7일 화순군 지역에 늦서리가 발생하여 노지 고추 피해가 컸던 만큼 늦서리 피해에 주의하여 정식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우수모종의 조건으로는 본잎이 11~13매, 첫 꽃이 핀 80~85일 묘, 잎이 두껍고 웃자라지 않고 바이러스, 병, 충 피해가 없는 건강한 묘, 뿌리의 노화가 없고 흰색의 굵은 뿌리가 잘 발달한 묘 등이 있다.

 

모종은 정식 5~7일 전부터 외부 기온과 비슷하게 맞춰 미리 환경에 적응시키는 순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정식 후 생육 증진에 효과적이다.

 

고추는 최저온도 15℃ 이상의 바람이 없는 맑은 날 오전에 정식하는 것이 뿌리 활착에 좋다. 정식할 곳에 구덩이를 파고 물을 채운 후, 정식하는 구덩이에 관수 또는 미리 점적 호스를 설치해 물을 주면 수량 증대 효과를 본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저온으로 정식 초기 냉해와 함께 뿌리 활착 지연에 따른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적기 정식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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