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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새일센터 ‘복지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 종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온기나눔 역량 강화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6/28 [23:09]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7일 화순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복지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 종강식을 가졌다.

 

복지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원예 소재를 활용한 심리상담 기법 등에 대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3개월간 총 157시간 이론수업과 함께 현장실습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20명의 수강생 전원이 과정 수료 및 원예심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모 수료생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으로 시작한 교육과정이 ‘이제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변했으며,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주위에 온기를 나누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수료생들은 종강 후에도 새일센터의 취업동아리(원심이) 활동 지원을 통해 취업정보 공유, 직장생활에 필요한 팀워크 등을 지속하여 배울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오늘 종강식으로 해당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끝났지만, 수료생들에게는 이제 취·창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새일센터는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순 새일센터는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훈련, 경력단절 여성 직업상담,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취업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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