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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예총 ‘낭만기타’ 가을음악회 '감동'

아카데미 수강생 재능기부 공연...그룹별 공연·낭만의 향연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10/11 [09:26]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장여환, 이하 화순예총) 아카데미 통기타반 수강생들이 가을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낭만기타’ 가을음악회가 지난 9일 화순청춘신작로에서 열렸다.

 

화순예총 아카데미 수강생 동아리인 ‘낭만기타(회장 정동현)’는 매주 1회 화순예총 강의실에서 채정주 강사의 지도로 실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버스킹을 여는 등 재능기부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의 향기를 전한다.

 

▲ 낭만기타-포에버


청춘신작로 가을음악회에는 정동현 회장을 비롯한 낭만기타 회원 26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서너명씩 짝을 이뤄 ‘나무와 숲’, ‘시나브로’, ‘포에버’, ‘기타에 시 한 편’, ‘세븐포나인’ 등의 팀을 구성, 노래를 곁들인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가을의 낭만을 선물했다.

 

음악회는 서유찬 팀장이 이끄는 나무와숲팀의 ‘가을은 예쁘다’를 시작으로 ‘찬바람이 불면’, 가을 감성 가득한 연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정동현 회장은 “ '낭만기타' 가 화순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문화를 나누며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낭만기타-기타에 시 한편

 

▲ 낭만기타-나무와숲

 

▲ 낭만기타-세븐포나인

 

▲ 낭만기타-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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