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18일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최용선(崔容瑄·46) 후보는 나주시 우정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정당인이다.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이재명 열린캠프 인재영입실무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전과는 없다.
18일 현재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예비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 진보당 1명 등 5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구충곤(65), 손금주(52), 최용선(46)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적격심사를 통과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김종운(66), 진보당에서는 안주용 후보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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