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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나주 180억·화순 14억‘ 국비 추가확보

정부 새해예산안 심의 과정서 총 11건·184억 1600만원 증액
나주-글로벌혁신특구 육성 79억·어린이체험센터 조성 10억원 등
화순-나주 금천~화순 도암 국지도 건설 착공비 2억원 등 추가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12/21 [23:51]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186개 사업, 총 5,900억 원의 나주시․화순군 예산이 포함된 2024년도 예산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총 11건, 184억 1600만원이 증액됐다. 증액된 예산은 나주는 180억원, 화순은 14억원이다.

 

추가 반영된 예산은 ▲글로벌혁신특구 육성 79억원(공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사업지원 33억원 ▲국립 전문과학관 건립타당성 조사용역 2억원 ▲빛가람 어린이 체험센터 조성 10억원 ▲역사문화권 정비(나주/해남) 18억원 등 대부분 나주에 집중됐다.

 

중기부는 첨단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를 지정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나주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에너지산업’ 분야를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에 신청한 상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사업지원비’ 33억원을 추가 증액해 정부 예산안 167억원에 더해 총 200억원을 확보했다.

 

화순은 나주 금천~화순 도암 국지도 건설 착공비 2억원 ▲화순 보훈회관 건립 2억 5000만원 ▲폐광 갱도 활용전략 수립용역 5억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진단 및 성과평가, 추가지정필요성 연구 5억원 등이다.

 

‘폐광 갱도 활용전략 수립용역비(5억원)’ 추가 확보로 경제진흥 개발사업 수립 전까지 갱도를 유지,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진단 및 성과평가, 추가지정 필요성 연구비(5억원)’ 확보는 화순백신특구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오송과 대구에 이어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숨통을 열었다는 평가다.

 

신정훈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민, 화순군민의 한결같은 지지와 격려, 그리고 전남도 국회의원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초부터 나주와 화순 사업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국비 확보를 통해 차질 없는 시정, 군정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며 “국회를 통과한 2024년 예산이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 나주, 바이오 메디컬의 허브 화순’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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