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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군민이 최우선…출판기념회 취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차단 위해 포기
출판기념회는 선거자금조달창구 쓴소리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2/11 [08:09]

▲ 조재윤 화순군수출마예정자

조재윤 화순군수출마예정자가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했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다.

  

조재윤 출마예정자는 10일 “화순발전을 위한 구상 등을 담은 ‘나의 꿈, 나의 사랑, 나의 화순’ 출판기념회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면서 군민의 건강을 염려하여 출판기념회 포기를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일에는 화순군민이 최우선이다”며 혹시라도 출판기념회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될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음을 강조했다.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조재윤 출마예정자는 “대부분의 정치인들 특히 시장군수와 국회의원 출마자들은 출판기념회와 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선거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무차별한 인원 동원으로 인한 세력 과시와 공무원 등 기관단체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기업인 등에게 부담감을 주는 정치자금 모금창구로 변질되어 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군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다가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가 확산된다면 말로만 군민을 위한다는 그들 정치인들의 외침은 공허한 거짓말이 아닐까 싶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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