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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고비산 산벚꽃 촬영대회 참가하세요”

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촬영대회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3/26 [13:17]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남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고비산의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비산 산벚꽃 축제를 준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호)는 고비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떡메치기, 금성 딸기 판매·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첫날인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자기야’를 부른 박주희를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지역민 풍물놀이 등이 예정됐다.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는 고비산 전체를 감싸는 산벚꽃과 어우러진 모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봄의 기운을 담뿍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 촬영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대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고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은 칼라 또는 흑백으로 11"x 14", 디지털이미지(jpg) 3,000 x 2,000 픽셀 이상 크기로 현장에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50여점을 선정해 담양군수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상 1점은 100만원, 은상 2점에 각 50만원, 동상 각 3점 30만원, 가작 5점 각 20만원, 장려상 5점 각 10만원, 특별상 32점에 각 5만원의 상금이 있다.

 

입상작은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죽녹원에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한상호 위원장은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열게 됐다”며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라 미숙한 부분도 많겠지만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축제 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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