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웅 전남문인협회장 화순방문제3회 전남문학축전 위해 하니움 등 사전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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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남문학축전이 화순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전남문학축전은 전남지역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적, 예술적 소양을 선보이며 전남문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문학축전은 이달말경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문인협회 정관웅 회장과 임일환 부회장이 사전답사를 위해 지난달 30일 화순을 방문했다.
이날 정관웅 회장은 하니움 일원을 둘러본 후 화순예총 문예창작아카데미 수업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관웅 회장은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보다 수준높은 문학의 향기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남문학축전에도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예총 문예창작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주1회 수업이 진행되며 박덕은 교수를 강사로 양동률 화순문인협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