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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로 행복을 나눠요”

화순가족지원센터 다가온 ‘뜨개로 잇는 행복나눔터’ 나눔활동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1/11/30 [16:23]


화순지역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뜨개로 이웃과 사랑을 나눴다.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지역공동체 내 협력작업 및 활동장려를 위해 ‘뜨개로 잇는 행복나눔터’를 운영했다.

 

행복나눔터는 뜨개 재능나눔을 위해 센터에 찾은 우즈베키스탄 최승아 선생님을 중심으로 나눔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결혼이주여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2회 총 38회에 걸쳐 모임을 갖고 뜨개로 수세미를 만들었다.

 

완성된 수세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ON하자,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가오자’는 의미를 담은 교류․소통공간 ‘ 다가온[ON]’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온은 화순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가온[ON] 또는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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