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 엘리체CC 통큰 기부·통큰 사랑

춘양·도암면 어려운 이웃 위해 2500만원 상당 추석선물
지난해만 장학금 등 1억원 가량 후원...지역사회 상생 앞장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9/13 [11:17]

 

 화순 엘리체레저(유)(대표이사 류채봉, 이하 엘리체CC)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엘리체CC는 지난 11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추석선물세트 150개를 춘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추석선물은 춘양면 인근 도암면에도 전달됐다.

 

엘리체CC가 이번 추석에 기부한 선물세트는 총 320개이며, 지난 설 명절에 기부한 선물세트를 포함하면 2,5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 류채봉 화순엘리체cc 대표이사와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통큰 사랑·통큰 기부...지역사회 상생 협력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엘리체CC의 통큰 기부는 강순팔 전 화순군의회 의장이 지난해 부사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골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지만 여전히 일각에서는 골프장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으며 골프장이 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강순팔 부사장은 회사 측에 다양한 경로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나눔의 실천을 제안했다.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기 위해서다.

 

엘리체CC는 인재육성장학금 등 지난 한해 동안 1억여원을 기부하며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했다. 올해도 적지 않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골퍼들이 화순에서 보다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도록 숙박과 조식, 중식이 포함된 1박2일 패키지도 출시했다. 골퍼들은 도곡온천관광단지에서 숙박하며 여유시간을 이용해 화순 곳곳을 즐기고 있다.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엘리체CC는 지난 4월 화순군체육회 골프 영재 육성 협약을 맺고 골프 꿈나무들에게 그린을 개방했다.

 

지역 골프 꿈나무들이 비용 걱정없이 실전경험을 통해 기량을 높여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시간에 그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엘리체CC는 지난해 화순군에 15억원을 지방세로 납부하며 화순군 재정에 힘을 실어주면서 지역경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9월 14일 재개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