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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예총 별빛음악회로 초대합니다"

30일 저녁 7시 30분~8시 30분 화순읍 동구리호수공원
가수 진국이·한소민...성악·국악·가요·사물놀이 등 다채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6/26 [19:17]

▲ 지난 2018년 여름에 열린 화순예총 달빛음악회 모습


화순지역 예술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장여환, 이하 화순예총)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화순읍 동구리호수공원에서 '별빛음악회'를 연다.

 

화순예총은 매년 봄.가을 동구리호수공원에서 달빛·별빛음악회를 열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2년간 중단됐었다.

 

이번 음악회는 장기간의 코로나19와 때이른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TBN광주교통방송 오원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별빛음악회는 화순예총 회원들과 화순예총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참여한다.

 

음악회는 국악협회의 사물놀이와 민요, 음악협회의 성악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순주와 김성배, 전비주, 김준영, 류경 등 연예예술인협회 회원들도 '화순팔경'과 '이별의 플랫폼', '수만리 사랑가', '공수레 공수거', '막걸리 한잔'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도 전자바이올린으로 'summer', '비밀의 화원'을 연주하며 풍성함을 더한다.

 

화순예총 아카데미 하모니카와 통기타 수강생들도 7080감성음악을 들려주며 솜씨를 뽐낸다.

 

가수 진국이와 한소민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도 즐길 수 있다.

 

장여환 회장은 "별빛음악회를 통해 화순 예술인들의 솜씨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달빛음악회를 통해 여름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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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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