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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4-H연합회 연말총회...한해 마무리

청년농업인 육성 시범사업 평가·2022년 사업계획 협의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1/12/18 [15:32]


화순군4-H연합회(회장 홍관호)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총회를 열고 한해를 마무리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말총회는 ▲청년 농업인 육성 시범사업 평가회 ▲사랑의 쌀 기탁식 ▲4-H육성 사업의 추진 결과 발표 ▲2022년 사업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4-H연합회는 올해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영농기반 제공 등 젊은 농업인의 성공모델 구축을 위해 6개 시범사업을 14명의 청년 농업인과 함께 진행해왔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들은 시범사업의 자체 평가를 통해 조기 영농 정착, 소득 증대 등 긍정적 성과를 자축하고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연합회 회원들이 과제학습포에서 생산한 쌀 50포대(1000㎏) 기탁식도 진행됐다. 기탁된 쌀은 화순군 읍면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말총회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의 4-H육성 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정관 수정안·2022년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며 화순군4-H연합회의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홍관호 화순군4-H연합회 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4-H연합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랑 운동에 앞장서 즐거운 농촌 만들기에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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