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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면정의 최우선은 ‘면민’입니다”

정완수 청풍면장 취임...열린 행정·적극 행정 다짐
열린면장실 운영...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해소 앞장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1/07 [11:06]

 

▲ 정완수 청풍면장과 부인 김미순 여사


정완수 제33대 청풍면장이 취임했다.

 

청풍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일 열린 취임식에는 오형렬·조세현 화순군의원, 민용기 청풍면번영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부인 김미순 여사가 근무하는 화순군의회사무과 정순갑 과장을 비롯해 본청 등에서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정완수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정의 최우선 순위를 ‘면민’에게 두고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열린 행정·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면장의 역할은 면민들의 불편사항을 덜어주고, 좀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며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불편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렵다고 외면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부탁했다.

 

정완수 면장은 “새로운 화순,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열린 면장실 운영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면장실은 항상 열려 있다”며 “언제든지 면장실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며, 잘한 일은 칭찬하고, 부족한 점은 질책하고 조언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근무했던 청풍면에 면장으로 부임해 면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회도 전했다.

 

▲ 민용기 청풍면 노인회장


기관사회단체장들도 13년 만에 청풍면의 수장으로 돌아온 정 면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민용기 청풍면노인회장은 “정완수 면장의 능력과 덕망은 청풍면은 물론 화순군에서도 다 알고 있다”며 “가지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로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석 번영회장도 “탁월한 능력과 친화력을 가진 정완수 면장의 부임에 기대가 크다”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청풍면이 될 수 있도록 면정을 잘 펼쳐 달라”고 부탁했다.

 

정완수 면장은 화순군 스포츠산업과 체육행정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월 2일 정기인사를 통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청풍면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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