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협 제44차 정기총회 열린다

▲ 박홍래 화순신협 이사장

화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홍래, 이하 화순신협) 제44차 정기총회가 오는 16일 화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총회, 3부 사랑의 선물 나눔 잔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안 심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선물 나눔 잔치는 박홍래 이사장이 후원한 65인치 대형 TV를 비롯해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후원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 200여점을 추첨을 통해 참석조합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화순신협은 지난해 1억 8천여만원의 이익잉여금을 달성하는 등 10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도 출자배당률은 3.1%다.

박홍래 이사장은 "오랫동안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신 조합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