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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능력을 높여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김규종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장의 지도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능주농협 조합원, 능주농협과 자매결연 관계인 서광주농협 조합원, 지역민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현장 수업을 통해 빛과 광선 등에 따른 실질적인 촬영기술을 익히고,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은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김규종 지부장은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이 많다”며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익혀 보다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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