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협 온(瘟)세상 나눔 캠페인 '훈훈'

화순신협(이사장 박진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瘟)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쳐 훈훈함을 줬다.

화순신협 박진수 이사장과 박홍래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취약계층학생,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등 50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라면, 화장지 등 3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한의 인원들만이 참여했다.

박진수 화순신협 이사장은 “온(瘟)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화순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김장.쌀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