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소방서 건설현장 사고예방 앞장

외국인 공사장근로자 대상 VR 가상현실 교육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2/25 [06:56]

 

 

화순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건설 현장 사고와 겨울철 공사장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VR 가상현실(시뮬레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VR 가상현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신청자에 한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교육은 공사장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및 미세먼지, 교통사고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간접 체험하며 재미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외국인 근로자 A씨는 “가상 현실이지만 현실과 비슷한 상황에서 추락 등을 당하며 연이은 사고를 당하기도 했지만 그로인해 사고 발생 전 평소 점검 및 안전용품 착용을 필수로 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는 방법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재난과 위험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노력을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며 “안전수칙을 꼭 지켜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9월 14일 재개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