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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고 추운 겨울 잘 보내렴”

환경21연대 화순지부, 만연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봉사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2/27 [12:27]

 
환경21연대 화순군지부(지부장 김상호)는 지난 26일 화순 만연산 일원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환경21연대 김문기 광주전남총괄본부장, 김상호 화순지부장, 강갑엽 감시국장, 임탁진 자문위원 등 최소인원만 함께 했다.

 

회원들은 야생동물의 무등산에서 만연산으로 이어지는 인적이 드문 등산로와 야생동물들의 이동로를 따라 미리 준비한 야생동물용 배합사료 등의 먹이를 놓아줬다.

 

야생동물 서식지와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가하는 등 자연환경 정화활동도 펼쳤다.

 


김문기 본부장은 “야생동물들은 추운 겨울 먹이부족으로 인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야생동물보호 활동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화순군지부장도 “야생동물들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조성을 통해 건강한 생태도시 화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21연대는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 확산과 건전한 여론 조성,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1999년 3월 설립됐으며 화순지부는 김상호 지부장을 중심으로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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