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박홍래 제14대 화순신협 이사장 당선

부이사장 유석근, 이사 박진수·최영창·문명룡·정형찬·정성채
2021년도 당기순이익 1억 300만원...9953만원 배당금 등 처리
조합원 서비스 위해 3억 투입 골프장 및 리조트 회원권 구입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2/27 [18:58]

▲ 박홍래 신임 화순신협이사장

박홍래 전 화순신협 전무가 제14대 화순신협 이사장에 당선됐다.

 

화순신협은 27일 화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입후보한 박홍래 전 전무를 차기 이사장으로 의결했다.

 

임원진들도 단수 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부이사장은 유석근씨, 이사는 박진수, 최영창, 문명룡, 정형찬, 정성채, 감사는 박춘호, 차영식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박홍래 신임이사장은 “보잘 것 없는 저의 삶과 생각을 항상 격려와 사랑으로 아껴 주신 조합원님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뛰며 깨끗한 경영으로 수익도 두배, 배당도 두배, 소통도 두배, 섬김도 두배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36년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협치하고 화합하며 건전경영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민과 화합하며 더불어 함께 하는 ‘나의 아름다운 이웃 화순신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순신협은 2021년도 당기순이익은 1억 300만원이다. 화순신협은 지난해 수수료수익 2억 2500만원, 영업외수익 8700만원, 기타영업수익 400만원,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2억 1200만원, 이자수익 29억 7천만원 등 35억원의 수익을 냈다.

 

이중 판매비와 관리비로 13억 4천만원, 이자비용 16억 7600만원, 영업외비용 600만원, 수수료비용 6600만원, 대출금대손상각비 및 기타영업비용 2억 9600만원, 법인세로 1100만원을 지출했다.

 

전기이월 미처분 이익잉여금과 당기순이익을 합한 처분전이익잉여금은 1억 7949만원이며, 이중 1794만원을 법정 적립하고, 조합원들에게 배당금으로 7803만원, 신용회계이용고배당금으로 215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지난해말 기준 화순신협의 자산은 1,309억원이며 이중 출자금이 43억원, 이익잉여금이 17억원, 예수부채가 1176억원, 차입부채가 57억원, 기타부채가 16억원이다.

 

화순신협의 2022년도 당기순이익 목표액은 전년대비 6600여만원이 늘어난 1억 6900만원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9월 14일 재개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