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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인문학교육협회 인문학 공개강좌 성료

김영수 작가 ‘언어의 소금, 알고 쓰자 고사성어’ 초청 강연
11월 22일 청소년 대상 고사성어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9/01 [17:46]

 

 

화순인문학교육협회(회장 김광남)와 (사)한국사마천학회 인문고사성어교육연구소는 지난 28일 화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언어의 소금, 알고 쓰자 고사성어ㅓ‘를 주제로 인문학 공개강좌를 열었다.

 

오는 11월 22일 예정된 제1회 화순군 청소년 ’알고쓰자 고사성어‘ 경연대회의 출범을 알리는 이날 공개강좌에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승명 화순경찰서장, 화순인문학교육협회 김광남 회장, 정연우 부회장, 윤영민 운영위원장, 고사성어 경연대회 대회장을 맡은 서순복 교수(조선대법학과)도 자리를 함께 했다.

 


공개강좌에는 ‘알고쓰자 고사성어’의 작가인 김영수 역사학자이자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이 강연에 나섰다.

 

김영수 강사는 “고사성어는 ‘언어의 소금’이며 언어를 걸러내는 과정이다”며 “이는 고사성어는 어디서든 쓸모있다는 의미이다”면서 고사성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화순인문학교육협회 관계자는 “고사에는 역사와 문화, 인간관계, 교훈, 통찰력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고사성어를 알고 쓰면 언어의 격이 높아지고 말이 달라진다. 좋은 글을 많이 읽으면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 대화가 원활해진다”면서 고사성어 경연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제1회 화순군청소년 ‘알자 쓰자 고사성어' 경연대회 : 11월 22일 오후 3시 화순군청소년수련관

참가신청서 제출 및 문의 : 화순인문학교육협회장 김광남 010-6733-0579 / 메일 kgn00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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