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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 화상교육

4학년 대상 특색교육 에코리더 프로젝트 운영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9/06 [19:52]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지난 3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와 화상교육을 진행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 ‘에코리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울릉도 독도 해양과학기지의 김윤배 대장이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뤄졌다.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역의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해양 영토가 갖는 의미에 대해 배웠다.

 

또 우리나라의 해양영토는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공간이며 이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기 위한 연구와 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해양과학기지에서 연구원들이 하는 다양한 업무와 연구 주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매일 바다의 변화와 생태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미래의 해양 환경을 예측하고,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뿐만 아니라 바다를 지속 가능하게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도 느꼈다.

 

윤영섭 화순초교장은 "해양영토가 가지는 역사적·환경적 가치에 대해 배우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에코리더 프로젝트가 단순한 환경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에코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자연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에코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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