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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문협 시화전 ‘거석문화, 건축물을 읽다’ 개막

10월 27일까지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 선사체험장 옆 잔디광장
화순 관광명소 주제로 회원들의 감성 담은 시화 35점 전시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10/19 [08:42]

 

한국문인협회 화순지회(회장 양동률) 시화전시회가 오는 27일까지 화순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옆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거석문화, 건축물을 읽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화순고인돌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화순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화전시회에는 화순고인돌유적지를 비롯해 꽃강길음악분수와 화순적벽, 만연사 등 화순의 관광자원을 주제로 회원들의 감성이 가득 담긴 시에 그림을 곁들인 시화 35점이 전시된다.

 

▲ 화순예총 아카데미 통기타 동아리 '낭만기타'' 축하공연


첫날인 18일 열린 개막식은 화순예총 아카데미 통기타동아리 낭만기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오형열 화순군의장, 양동률 화순문협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와 시화전시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 오형열 화순군의장(왼쪽)과 양동률 화순문협 회장(오른쪽)


양동률 화순문협회장은 “화순군의 지원과 사랑으로 시화전시회를 열게 돼 고맙고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화순의 아름다움을 시로 엮은 시화 감상을 통해 화순문인들의 감성과 가을의 향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형열 화순군의장은 “화순을 주제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다음에는 화순군의회 의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화전시회가 열리는 선사체험장 옆 잔디광장은 화순고인돌축제 제3주차장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의 직업체험과 나라사랑체험한마당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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