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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같은 나눔·배려다운 배려 '파랑봉사회' 출범

화순 민주당사무실 발대식...민주당 이념·철학 실천
신정훈 상임고문·김현수 단장 비롯 823명 회원 활동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4/03 [12:50]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봉사활동을 통해 민주당의 이념과 철학을 실천하겠다는 봉사단체가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파랑봉사회(단장 김현수)는 2일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발대식은 파랑봉사회가 민주당 산하 조직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이념과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표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에서 이뤄졌다.

 

발대식에는 상임고문을 맡은 신정훈 국회의원과 상임이사, 김현수 단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 박기동·정승태·정연지 군의원 예비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 김현수 파랑봉사회 단장

김현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랑 같은 사랑으로 나눔 같은 나눔을 하고, 배려다운 배려로 이웃과 사회를 돌보면서 우리를 행복하게, 이웃을 웃음 짓게,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많이 도와주고 후원하고 지지해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단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3월 대선이 끝난 후 김현수 단장의 제안으로 파랑봉사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봉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파랑봉사회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로 재능나눔, 환경미화, 질서유지, 청년선도, 노인공경, 약자배려, 기본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나눔 및 복지향상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이념과 철학을 실천하고, 화순발전의 밀알이 되기를 희망하며 일취월장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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