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군가족센터 ‘한글교실’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비대면 실시간 ZOOM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4/04 [20:47]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 이하 화순군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미를 더하는 한글놀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각가정에서 비대면 실시간 ZOOM으로 진행한다.

 

취학 전 자녀를 위한 한글놀이 프로그램을 2월부터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자녀의 한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더불어 부모-자녀 간 친밀도 제고와 애착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가족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로 지쳐있는 부모-자녀에게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자녀의 사회성발달 증진을 위한 활동 제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센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은 부모님의 관심하에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창의성과 오감발달 활동 주제들을 가지고 부모-자녀의 신뢰와 유대 관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부모·자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과 자녀돌봄 품앗이를 통한 자녀의 사회성발달 및 이웃과의 친목 도모를 활성화하기 위한 품앗이 소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더욱 긴밀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웃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화순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하고, 375-10 5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9월 14일 재개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