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정승석 작가 문화예술발전 공로 인정

▲ 박흥식 작가                                                   ▲정승석 작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회장 장여환, 이하 화순예총)에 경사가 겹쳤다.

지난 6일 열린 제26회 전남종합예술제를 통해 화순사진작가협회 박흥식 작가가 한국예총연합회장 표창, 화순미술협회 정승석 작가가 전남도지사 공로패를 받았다.

박흥식 작가는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터넷신문 호남디지털뉴스 대표인 박흥식 작가는 화순예총 3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화순문인협회, 화순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남 사진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각종 사진공모전과 미술공모전 입상을 통해 실력도 입증했다.

정승석 작가는 전남예술인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예술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 작가는 1993년 작가로 입문해 화순미술협회와 화순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전남미술대전과 전남사진대전, 순천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 입상하며 실력있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