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정치 종식...안주용으로 선수교체"

안주용 진보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양옥희 회장, 나주농민회 박진현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주용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나주화순의 변화를 위해 반칙정치를 종식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제대로 싸울 안주용으로 선수교체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 ‘안주용을 찍겠다’를 넘어 ‘안주용을 돕겠다’는 시민 분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남은 10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당선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며 시·군민을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