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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문화관광재단 ‘벚꽃이 있는 날’ 대박: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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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문화관광재단 ‘벚꽃이 있는 날’ 대박

MZ세대 취향 저격 버스킹·감성 가득 체험·먹거리 다채
벚꽃의 향연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공원 일대 북적북적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4/01 [10:32]

 


화순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강신기)의 ‘벚꽃이 있는 날’ 행사가 대박을 터트리며 재단의 존재감을 알렸다.

 

재단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화순동구리호수공원에서 재단 출범 이후, 첫 자체 사업으로 월간화사-벚꽃이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벚꽃을 주제로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플리마켓과 포토존, 버스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곳곳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감성으로 가득 채우면서 동구리호수공원을 감싸며 활짝 핀 벚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먹거리로 가득한 플리마켓은 나들이객들의 주머니를 열게 했고, 벚꽃을 주제로 한 바람개비 만들기, 벚꽃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이 진행된 명량놀이터도 나들이의 재미를 더했다.

 

해금 연주자 한결후, 싱어송라이터 조수현과 로든의 버스킹, 매직채플린과 버블타이거, 매직유랑단의 마술, 버블쇼 공연, 봄내음 가득한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화순군신활력사업단도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이용한 로컬푸드와 저마다의 솜씨를 담은 소품 판매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에 힘을 보탰다.

 

동구리 한바퀴 스탬프 투어 미션을 통해 플리마켓과 명랑놀이터, 포토존 참여자들에게 화순적벽투어 이용권을 제공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돗자리 대여서비스를 통해 벚꽃과 개나리, 목련 등의 봄꽃이 활짝 핀 동구리호수공원에서의 나들이에 쉼과 여유를 더했다.

 

강신기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처음 여는 자체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겨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재단 만의 특색이 있는 더 다채롭고 수준높은 문화행사를 통해 화순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동구리호수공원은 봄이면 벚꽃과 철쭉, 여름이면 초록의 싱그러움, 가을에는 노란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면서 화순의 대표적인 나들이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강신기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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