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 생활체육동호인 열기 ‘후끈’

화순군 너릿재옛길 마라톤대회·체육회장기배 축구대회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6/03 [20:39]

 


화순군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열기가 주말을 후끈 달궜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일 너릿재 옛길 마라톤대회와 화순군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너릿재 옛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너릿재 옛길 마라톤대회는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였으며, 화순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너릿재 옛길을 따라 8km, 16km, 24km, 24km 릴레이(3인 1조)의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너릿재 옛길을 찾은 7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초여름의 이른 아침 싱그러운 숲길을 달리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같은 날, 하니움 공설운동장에서는 화순군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열렸다. 화순군 8개 축구 클럽의 개성 있는 입장식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다. 입장식에는 남녀노소 화순군 축구 동호회 가족들이 전부 모여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8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초여름의 날씨 속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능주 FC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화순FC, 훼미리클럽과 화사랑FC가 3위를 차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너릿재 옛길 마라톤대회와 화순군체육회장배 축구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민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화순팜 “추석맞이 달달한” 이벤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