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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식 어르신 ‘우봉리 들소리 보유자’ 지정

보다 체계적인 전승 보전 발판 마련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6/12 [20:51]

 


홍국식(87) 어르신이 지난 5월 30일자로 전라남도 무형유산 제54호 우봉리 들소리의 보유자로 지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홍국식(87) 어르신에게 보유자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홍국식 보유자의 가족, 우봉리들소리보존회 회장, 사무국장, 우봉마을 이장 등 7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구복규 군수는 “보유자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무형유산인 우봉리 들소리 보존·전승은 물론 우리 군의 다른 무형유산 보존·전승에도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봉리 들소리는 2013년 8월 5일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에 정식 보유자가 지정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보존·전승이 가능하게 됐다.

 

우봉들소리보존회는 매년 백중 무렵의 전승 행사를 10년 넘게 진행해 오는 등 무형유산 보존·전승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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