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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예술의 만남 ‘영호남 상생 예술교류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화순지부 사진 40여점 전시
7월 9~14일 화순군립 최상준 미술관...9일 낮 4시 오프닝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7/01 [11:46]

 

▲ 도암 김규종 화순지부장作 '솔산'


제1회 영호남 상생예술교류전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9일(화) 낮 4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지부장 이현완)와 화순지부(지부장 김규종)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아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김규종 화순지부장과 이현완 거창지부장 등 거창과 화순을 비롯한 영남과 호남 지역의 사진작가들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사진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찰나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호 지부 간 회원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 이현완 거창지부장作 '창포원 청개구리'


거창지부와 화순지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상생 예술교류전을 열고 회원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업적의 성과를 보여주며, 거창·화순 사진작가협회의 상생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지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이해를 도모하며, 사진 예술의 아름다움과 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규종 화순지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만나고,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며 모두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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