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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제32대 백아면장 취임

백아면 최초 여성 면장...면민을 하늘같이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7/15 [20:00]

 


정선 제32대 화순군 백아면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백아면 아산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선 면장은 백아면 최초 여성 면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와 오형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류기준 전남도의원, 류영길 부의장, 조명순 총무위원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 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선 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을 하늘같이 섬기면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내실 있는 면정 수행과 면민들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정선 면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면서“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면정에 전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선 제32대 백아면장은 동면 경치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한천면사무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2023년 5급으로 승진 보건행정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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