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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준미술관 기획전 ‘여정;상상과 현실의 경계’

정성준·이상원·전봉열 작가 작품 44점 전시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7/18 [22:19]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이달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기획전 ‘여정; 상상과 현실의 경계’展을 연다.

 

최상준미술관은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군민들과 관람객들이 예술의 다양성을 경험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공간이다.

 

이번 기획전은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예술이라는 여정을 통해 작가의 경험과 예술적 감성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며 서양화 작품 44점을 선보인다.

 

제1전시실에는 동물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 여정을 작품으로 풀어낸 정성준 작가와 도시의 건축물들과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네 고양이와 사람들의 공존을 담은 오영화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 제2전시실


제2전시실에는 여름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해변가와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편안함을 그려낸 이상원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최상준전시실에서는 수평선처럼 끝없는 가능성과 미지의 세계를 품은 경계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봉열 작가의 청량함과 시원함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선보인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자연이나 주제를 단순한 배경으로 삼지 않고,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작가의 독창적인 해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여름의 생동감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통해 시원한 예술의 향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https://sbart.or.kr/)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379-3836~7)로 문의하면 된다.

 

▲ 최상준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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