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행정 전문가 윤영민, 화순 발전 기대”

화순군내 병원원무 행정자회가(이하 화원회)는 지난 9일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화원회는 이날 “윤 예비후보가 제시한 의료산업 정책은 화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젊고 유능한 윤영민 예비후보만이 화순의 대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화순은 바이오산업의 기반이 잘 구축돼 있고, 전남대병원이라는 자산이 있다”며 “지역 최고 의료행정 전문가인 윤영민 예비후보의 전문성이 화순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의료관광의 메카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후보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 힘들어하는 의료계 현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며 “화순군의회 의원으로 그가 보여준 책임감과 능력은 화순을 인구10만의 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영민 후보가 이번 화순군수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윤 예비후보와 함께 새로운 화순, 내일이 든든한 화순을 다같이 만들자”고 호소했다.

한편 윤영민 예비후보가 제시한 의료정책은 ▲화순읍 도곡 체류형 의료 휴양벨트 조성 ▲메디텔 건립을 통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화순 전대병원 군민 전용 진료 창구 개설 ▲군민 종합 건강 검진비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