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준(54) 도의원 후보가 민주당 후보자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 후보는 2일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화순군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순 지역사회에 행복한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든든한 일꾼, 확실한 민생 해결사가 되겠다.”며 “화순군 12개 면 곳곳에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을 펼친 문안식, 민병흥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후보님들을 지지하셨던 당원 동지들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기준 후보는 100% 권리당원 투표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문안식, 민병흥 예비후보를 상대로 세 후보 모두 30%를 넘는 치열한 격전 끝에 승리했다.
류 후보는 화순 동면출신으로 화순군 직소민원실장과 마을공동체 혁신센터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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