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여수시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 복싱선수권대회’에서 화순군체육회 소속 김지웅 선수가 금메달을, 이민성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92kg급에 출전한 김지웅(화순군체육회) 선수는 결승에서 조규민(인천시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60㎏급에 출전한 이민성(화순군체육회) 선수는 결승에서 함상명(성남시청) 선수에게 패해 아쉬운 은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군 전략 종목인 복싱에서 연이은 메달 소식에 선수단의 사기가 최상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전문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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