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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준 “기아자동차 부품 협력기업 유치”

동면 농공단지‧화순광업소 대상...획기적 화순발전 계기 기대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5/22 [18:14]

전완준(63) 무소속 화순군수후보가 “동면농공단지와 화순광업소 자리에 기아자동차 부품 협력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원픽(One-pick)’ 공약을 내놨다.

 

전 후보는 22일 “화순군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세계 굴지의 기아자동차의 부품 협력 기업을 화순군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면은 기아자동차 부품 협력 기업 유치에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기업 유치에 필요한 대규모 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자동차 부품 기업에 필수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망과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 등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들과 경쟁을 해야 하겠지만 유치를 위한 어느 정도의 구상은 갖춘 상태”라며 “미래산업을 선도할 자동차 부품 기업 유치로 화순군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치 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때까지 세부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부품 협력 기업은 동면 농공단지에 생산하는 공장을 짓게 되며, 대규모 고용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완준 후보는 “기아자동차 부품 협력 기업 이전으로 백신 산업단지, 화순전남대병원, 자동차부품공장 등과 연계에 일자리창출로 의료‧경제 시너지 효과가 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공약이 실행되면 동면농공단지 일원이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그동안 농업군이었던 화순은 자동차 제조기업의 잇따른 유치를 통해 산업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아자동차 부품 협력 기업 이전으로 화순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맞을 것”이라며 “당선 후 공장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완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3, 44대 군수로 취임하여 군정 경험과 평생을 기업인과 유통경영인으로 살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화순군민과 함께 반드시 화순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화합하는 군수, 통합하는 군수, 비즈니스 행정전문가 전완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어 화순 르네상스 시대를 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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